정신건강복지센터에 선물세트 전달 등 후원

▲ 양근식 진천군상공회의소 회장(앞줄 가운데)이 12일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[진천=충청일보 박병모기자] 양근식 진천군상공회의소 회장이  9년째 소외된 정신장애인의 여가생활 및 재활치료 비용 등을 후원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.

양 회장은 12일 충북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. 
양 회장은 "진천군정신복지센터 재활회원 상호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소중한 추억을 담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"고 말했다.

이준기 센터장은 "회원들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여가생활 지원 및 후원 선물 전달 등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"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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